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카이도 신칸센 살인사건 (문단 편집) == 범인에 관하여 == 범인 코지마 이치로는 [[아이치현]] 출신으로, 본명은 스즈키 이치로(鈴木一朗)[* 전 프로야구 선수 [[스즈키 이치로]]와 동명이인이다.]였으나 사건 발생 1년 전 외할머니의 양자로 입적하면서 코지마로 성이 바뀌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의 맞벌이로 인해 3세까지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랐고 3세 이후에는 가족이 모여 함께 살았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코지마의 친할머니는 그를 미워해서 항상 구박했고 그가 중학생이었던 때는 반항한다는 이유로 식칼을 휘두르는가 하면 밥을 주지 않고 목욕도 하지 못하게 하는 등 괴랄한 학대 행위를 저질렀다. 또 5세쯤 되었을 당시 어린이집 교사가 [[아스퍼거 증후군]]이 의심된다며 진료를 권유했으나 가족들은 크면서 저절로 낫는다며 방치했다고 한다. 게다가 14세 때 코지마 본인이 스스로 병원에 가겠다고 했을 때도 병원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로 이마저도 방치했다. 이렇듯 발달장애를 가진 상태로 제대로 된 진단 및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불안정한 가정 환경에서 성장한 탓에 코지마의 정신상태는 그야말로 파탄나 버렸고 평소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이후 아버지를 상대로 칼부림을 하는 사건을 일으켜 [[소년원]]에 들어가려고 시도한 일이 있었는데 이런 짓을 한 이유는 "집에서 밥을 안 주니까 차라리 나라에서 먹여주는 소년원으로 들어가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코지마는 소년원 대신 당시 어머니가 근무하던 노숙자 지원단체에서 운영하는 쉼터에 입소했다고 한다. 이후 정시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했으나 얼마 가지 못했고 3살까지 살았던 집에서 한동안 계속 지냈으나 큰아버지에게 쫓겨난 뒤에는 가출해서 노숙 생활과 정신병원 입퇴원을 반복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차라리 교도소에서 통제받으며 사는 삶이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평생 교도소에서 지내기 위해 무기징역을 받으려고 일부러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 코지마의 주장이다.[* 사실 노숙생활 하느니 교도소 가겠다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목적이 겨울을 편하게 나는 것이지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허위자수를 하거나 가벼운 범죄를 저지르고 일부러 자수 혹은 피해자에게 신고를 종용하여 처벌을 요청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즉 이 범인의 주장은 그가 인간성을 이미 잃어버린 지 오래였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밖에 되지 않으며 판사도 정신이상이 없었다면 사형을 검토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판결문에 직시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